수학과 공학으로 풀어낸 최저가 항공권의 비밀

시사인에서 좋은 기사가 있어 내용을 소개합니다.

원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1961

기사의 제목은 '수학과 공학으로 풀어낸 최저가 항공권의 비밀'입니다.

항공권 검색의 새로운 기준이 될 듯해서, 저도 꼼꼼히 기사를 읽어봤는데요.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인터뷰어인 대표가 운영중인 플라이트그래프(https://fltgraph.co.kr/app/)시스템을 이용해 항공권을 알아봅니다.

이 시스템은 다른 여행자들은 무엇을 검색했는지에 관한 데이터로 검색을 시작해 지도 위에 제시된 최저가항공권을 연결한다고 합니다. 

기존에 가격검색 시스템만 이용했다면, 이 프로그램도 함께 검색해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 

직항보다는 경유편을 이용합니다. 

스톱오버를 통해 한 도시를 추가로 더 여행하며, 저렴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국적기 외의 항공사를 이용합니다.

각 항공사의 운영 정책에 따라 기준이 달라져 가격의 편차가 생깁니다.

4. 

성수기를 기준으로 항공편을 알아봅니다. 

매월 1일에는 각 항공사마다 새로운 요금제가 설정되며, (의외로) 주말보다 주중의 항공편이 비싸게 책정되기도 한답니다.

주말을 이용할 경우 숙소의 요금이 올라가니 항공권과 숙박 중 중요도를  기준해 가격을 설정할지 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5. 

공항의 특징을 잘 살펴봅니다. 

런던의 경우 공항이용세가 비싸고 로마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공항이용세가 저렴하다고 합니다.

공항세는 출국 시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런던 공항을 경유해 로마공항으로 입국하는 편이 낫다고 합니다.

6. 

현금보다는 카드 결제를 이용합니다. 

카드사에서는 큰 금액을 결제해 주는 편이 나으므로, 항공권의 경우 최대 10%까지 저렴하게 지원해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할인 카드를 미리 챙기세요. 

기타 세부적인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경제적인 항공권 구입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