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짐, 이렇게만 싸면 끝! 미니멀리스트의 초간단 짐 정리 비법

 

 

 

가까운 나라에 2박 3일 또는 3박 4일 정도 여행을 할 때 

트렁크를 가지고 가면 짐을 맡기고, 다시 찾는 불편함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배낭만 매고 여행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배낭 하나여도, 아무리 여름이라도 부피가 많이 차지 하는 것이 옷과 양말류 였는데요. 

이를 간략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을까 싶어서 찾아봤고 저는 이번에 이렇게 여행짐을 정리했습니다. 

 

 

초간단 여행짐 싸기 노하우 

 

1. 갈아입을 옷 1~2개 정도를 배낭 바닥에 깐다. 

2. 숙소에서 입을 옷은 가져가지 않는다. (일본호텔 숙박 시 갈아입을 옷이 제공됩니다)

3. 화장품은 소분해서 30ml 미만으로 작게 포장해 비닐팩에 넣는다. (기내 화물 통과용)

4. 속옷과 양말, 상비약 등 필요 물품은 입체형이 아닌 납작한 파우치에 넣고 오래 써서 버릴 양말을 신고가서 될 수 있으면 버리면서 짐을 줄인다. (모두 사용시 접기 좋은 간편한 형태)

5. 1회용 비닐을 접어서 가지고 간다. (빨래감을 가져갈때)

6. 5박 이상의 긴 여행 시, 배낭의 용량이 부족하다면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양말은 면세점에서 구입해서 들고 비행기에 들고 탄다. 

7. 돌아올 때 쇼핑을 많이 할 것을 대비해 접어서 보관하는 보스턴백을 준비해 가져간다. 위탁수화물로 보내지 않을 제품만 구입하고 배낭 역시 접을 수 있는 형태로 준비해 돌아올 때는 보스턴백에 배낭을 접어서 넣고 귀국한다. 

 

 

면세점에서 파는 양말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https://kor.lottedfs.com/kr/search?comSearchWord=%EC%96%91%EB%A7%90&comCollection=GOODS&comTcatCD=&comMcatCD=&comScatCD=&comPriceMin=&comPriceMax=&comErpPrdGenVal_YN=&comHsaleIcon_YN=&comSaleIcon_YN=&comCpnIcon_YN=&comSvmnIcon_YN=&comGiftIcon_YN=&comMblSpprcIcon_YN=&comSort=RANK%2FDESC&comListCount=20&txtSearchClickCheck=N&comSpell_YN=

롯데면세점

 

 

 

다시 한번 요약하자면

 

1. 가방은 접을 수 있는 형태로 준비 하기 (배낭, 파우치, 보스턴백 등) 

2. 위탁수화물이 생기지 않을 짐만 가져가거나 가져오기 

3. 기내 수화물로 보낼 수 있는 무게를 맞추기 (10KG 미만)

    여권 및 지갑을 넣는 크로스백이 필요하다면 크로스백 + 배낭 이렇게 2개로 짐정리를 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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